Port fast
- PC 또는 Server 같이 스위칭을 하지 않는 종단 장비와 연결된 포트는 Switch가 부팅되면 바로 STP 전송모드로 돌입하게 해주는 기술.
- Switch는 기본적으로 포트에 장비가 연결되면 STP 를 실행하게 되므로, 연결 후 기본 30초간 통신이 되지 않는다.
(Loop를 발생시키지 않는 환경에서도 기본설정 30초간 전송 상태(Forwarding)가 되기위해 Listening, Learning 상태를 거친다.
< Switch-3 부팅 >
BPDU를 주고 받으며 Listening, Learning 시간을 거친다.
처음 부팅되는 경우에도 바로 Listening 상태 부터 시작한다.
< 30초 후 전송 상태 >
말단 장비랑 연결 되어있는 포트에서는 루프가 발생 하지 않는다. 이런 환경에서 굳이 30초간 연결을 지연시킬 필요는 없다. 이러한 시간을 단축 하기 위해 portfast 기능을 사용한다.
< portfast 적용 전 >
그림과 같은 환경에서 인터페이스 f1/10 진입 후 no shutdown 명령어를 실행하자
포트가 listening 상태부터 시작하여 30초 뒤 Forwarding 상태가 되었다.
< portfast 적용 후 >
포트 패스트 기능을 적용 후 no shutdown 명령어를 실행시키니 바로 Forwarding 상태가 되었다.
# 명령어
Switch-3(config)#spanning-tree portfast default
=>기본으로 모든 액세스 포트에 포트 패스트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.
Switch-3(config)#int f1/10
Switch-3(config-if)#spanning-tree portfast
=> 해당 인터페이스에만 포트 패스트 기능을 활성화 한다.
+추가
f1/2의 blocking 포트에 포트 패스트 기능을 추가 하였다.
결과
=> 바로 Forwarding 상태가 되지만 STP에 의해서 또 다시 바로 blocking 상태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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